[대학로 연극] 혜화역에서 시간을파는 상점 연극을 보고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연극포스팅이에요~!

요즘 문화생활에 푹 빠져있는 1인입니닷..ㅎㅎ

최근 여자친구와 데이트 찾다가 괜찮은 연극 발견!

고민하지 않고 바로 혜화역으로 고고싱했습니다 ㅎㅎ

위치는 여깁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1-58

자세한 문의는 여기로 해보세요!ㅎㅎ -->> 010-2875-1931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내려가볼까요?ㅎㅎ

설문지도 줬어요~ 연극 보고나서 연극에 대한 짧은 평을 남기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여기가 세트장입니다!

연극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얼른 보고싶다 기대기대!

다른 극장과는 다르게 엉덩이가 편안한 방석이였어요ㅋㅋ

연극에 대해 짧게 설명드리자면!

연극은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한 여학생이 시간을 파는 상점을 열어 거기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더 자세하게 얘기하면 스포가 될까봐 자제하겠습니다ㅠㅠ

책을 원작으로 한 연극인데 제가 책을 안읽어서 그런가..ㅠ

(다보고 나서는 이해가됐지만 중간에 살짝 이해가안되는 부분도 있었네요ㅠ)

이 연극을 보러 가실분들은 책을 읽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

그리고 내용이 감동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가 연극 보는데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부모님들께선 아이들과 함께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마지막엔 포토타임도 있으니 놓치지 말구 찍구가세요ㅎㅎ 저희도 한컷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