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 펜션] 금강산 횟집패키지?? 회 + 펜션 + 노래방 + 아침밥까지?!

안녕하세요~!

이번에 대박 패키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주로 바닷가를 언제 가시나요??

바닷가면은... 동해 서해 남해?

주로 여름에 많이 가잖아요~ 그런데!

여름보다 봄 가을 겨울에 가면 저렴하고 대박인 패키지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강원도 금강산 횟집 + 콘도 + 노래방 + 아침밥(해장국, 생선구이)입니다!!!

먼저 저희는 차를 끌고 주말에 강원도로 향했어요~ GO GO!!

제가 일이 좀 늦게 끝나 출발이 늦어서 도착한 시간이 밤이였어요 ㅠㅠ

그래서 저흰!!

바로 회를 먹으러갔죠ㅋㅋㅋ

(도착해서 바다를 봤더니 회생각이 나서 바로 회를 먹으러 갔죠..ㅋㅋ)

 

짜짠 여기가 횟집입니다 :)

밖에 있는 수조에는 어떤 물고기가 있을까요~?ㅎㅎ

들어가볼까요?

늦은 저녁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좀 있더라구요~

저희는 앉아서 주문을 했죠~!

실내는 이렇습니다. 단체석부터 개인, 가족단위끼리 오셔서 드시나봐요.

메뉴판입니다.

패키지 석식권에는 모듬회 + 매운탕이 같이 나온다고 하네요:)

기다리고 있었더니 일명 스끼다시라고 하죠??

여러 종류의 스끼다시들이 나왔습니다.

메츄리알, 돈까스 튀킴,  감자떡, 옥수수샐러드, 오징어튀김 등등...

대략 십여가지가 나왔어요.

두둥!

모둠회 등장!

보이시나요? 양도 푸짐하고 맛있었어요

여러분은 회를 찍어드실때 뭐랑 드시나요?

여자친구는 된장과 간장에 쌈싸먹고

저는 간장에 와사비를 살짝 풀어서 찍어먹어요.

원래는 초장에 찍어먹었는데 여기 회가 너무 맛있다보니...

회의 본연의 맛을 느끼고자 간장에 찍어먹게 되었어요ㅋㅋㅋ

저는 회중에 광어회를 가장 좋아하는데 여자친구는 방어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ㅎㅎ 저희는 그야말로 싹쓸이를 했습니다.

열심히 먹고 있는데... 슬슬 배가 불러오더라구요.

 

잠깐... 우리 이따 매운탕 나오지 않아?

여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저는 깜짝놀라

아...근데 회가 왜 이렇게 많지?라고 해버렸네요...ㅋㅋㅋ

(음 밖에 한바퀴뛰고 올까?ㅋㅋㅋ) 라고 생각도 했네요ㅋㅋㅋ

1차적으로 회를 다 먹고 나니 매운탕까지 알아서 갖다 주더라구요.

스키다시도 모자르면 추가로 계속 먹을 수 있어요ㅋㅋㅋ

 

매운탕이 오면 저희가 좀 더 끓여서 먹으면 되요ㅋㅋ

매콤하고 얼큰한 맛에 밥을 허겁지겁 먹었네요~!

다먹고 저희는 숙소로 올라갔습니다!

방내부입니다~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편이였어요.

저흰 2명인데 방이 너무 넓어서.. 방을 잘못 받았나?했어요ㅎㅎ

(실제로 여자친구가 물어보기도 했다는...ㅋㅋ)

수건과 칫솔 샴푸 드라이기 비누 등은 구비가 되어있는데 바디워시가 없었어요ㅜㅜ

그.다.음

 

저흰 짐을 풀고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노래방은 2층에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들어가서 아저씨께 패키지라고 말씀드렸더니 바로 방을 안내해주셨어요.

그랬더니 1시간은 넣어주셨어요 또로링~ㅋㅋ

저흰 솔직히 강원도바닷가라서 최신곡이 없을줄 알았는데 헐 대박사건!!

바로 저번주꺼까지 다 있네요!!

저흰 한시간 신나게 부르고 대포항시장을 갔어요~ㅎㅎ

(이건 나중에 포스팅하면 추후에 올릴게요~)

강원도에서 이틀째 아침이 밝았네요!ㅎㅎ

일어났더니 커튼사이로 햇빛이 비추고 있어 커튼을 걷었는데

 

헐 대박!!

바로 앞에 바다가!

 

이런건 또 놓칠수 없지

찰칵

9시부터 11시까지가 조식시간이라 밥먹으러 내려갔습니다.

조식 패키지권안에는 북어국과 생선 두마리가 있었습니다.

비주얼 보실까요?

하얀 국물인데도 불구하고 그 맛이@@!!

얼큰하면서 살짝 매콤한듯 하기도 하고 속이 다 시원해지는 맛이었어요.

생선은 다른 종류였는데 하나는 고소하고 보들보들했고

다른 하나는 촉촉하고 담백한 맛이 둘다 국과 잘 어우러졌습니다.

아 그리고 오전 밑반찬중에 깻잎무침이 나왔는데.. 와 진짜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ㅎㅎ

여기서 이만 포스팅 마칠께요~

강원도 여행 둘째날 일기 보러가실래요?

(포스팅후 링크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