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 등갈비] 두꺼비식당에서 매콤달콤한 등갈비 잡숴보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연휴에 안양에서 편히 쉬다가 돌아오는 길에 맛있는 등갈비를 먹었는데

그게 어찌나 양도 많고 맛도 좋던지!

여러분께도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바로 두꺼비 식당!

전화번호 : 031-429-7054

매일 11:00 - 23:00(월요일 휴무)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24

외관을 볼까요?ㅎㅎ

저희는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3시에 예약을 하고 갔는데요

점심시간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정말 많더라구요ㅎㅎ (참고로 3시에 갔는데도 줄서서 먹었습니다..ㅠ)

심지어 이곳은 가게 옆에 대기실이 따로 있을 정도였어요!ㅎㅎ

두꺼비식당에는 이렇게 주차장도 있어요

여기 말고도 다른곳도 있답니다 지도가 있어요!ㅎㅎ

 

그래서 차를 끌고 오셔도 불편하지 않으실거예요~~

저희 차례를 기다리는 도중에 손님 몇몇분들이 포장도 해가시고 저녁시간 대기번호도 미리 받아가시더라구요!

기대감이 엄청 올라갔어요ㅋㅋㅋ

드디어 저희차례가 되서 들어가보니 역시나 테이블은 만석ㅎㅎ

저희 들어가자마자 직원분들이 큰소리로 맞이해주셨어요ㅋㅋ

여기만의 특색인듯 했어요ㅎㅎ

메뉴를 볼까요?

보통 2인은 양푼등갈비 2개와 곤드레밥 1개를 시킨다고 해서 저희도 그렇게 시켰어요

(곤드레밥이 1.5인분이래요ㅎㅎ 그리고 이렇게 시키면 메밀전도 나온대요 소곤소곤)

메인이 나오기전에 메밀전이 나왔어요

한입 먹어볼까요?ㅎㅎ

와

이게 고소하면서도 담박한게 자꾸자꾸 입에 들어갔어요

진짜 정말 맛있습니다ㅎㅎ

그리고 밑반찬이예요

동치미와 배추김치!

동치미가 새콤한게 맛있었어요

김치도 적당히 익어서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드디어 메인메뉴!

버섯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ㅎㅎ

보통 버섯 쪼꼼 주시는데 이렇게 넉넉하게 주시다니ㅎㅎ

다 익자마자 못참고 얼른 앞접시에 덜었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매콤한게 와ㅎㅎ

콩나물 두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다는!!ㅎㅎ

이래서 다들 먹으러 오나보다 싶더라구요ㅎㅎ

많이 매운것도 아니고 적당히 매콤하고 맛있어서 어르신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양도 정말 많고 맛있었는데요~ 일단 종업원들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ㅎㅎ

나갈준비하면서 벽을 봤는데 포장도 가능하다고합니다 ㅎㅎ

그리고 막걸리가 천원!?!? 띠용!ㅋㅋㅋ

왜 이것을 지금본거지 ㅠㅠ 아까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