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Economics/Introduction 2016. 10. 31. 15:44

모든 개인은 정부의 권인적인 지도와 간섭보다는 각자의 자유로운 선택에 맡겨질 때 자신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이다.

 


남들의 이기심을 자신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고, 그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 그들에게도 이롭다는 사실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보다 유리한 입장에 설 것이다.

 


내가 원하는 그것을 당신이 내게 주면 당신이 원하는 것을 내가 당신에게 주겠다는 것이 모든 거래의 의미이다.

 


예를 들어 푸줏간 주인, 양조장 주인들이 빵 굽는 사람들의 호의 때문에 우리가 오늘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열심히 일하기 때문이다.

 


정리해서 우리는 그들의 자비심이 아니라 이기심에 의존하는 것이다.

 


아담 스미스는 시장경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사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활동하지만, 시장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 이들의 사적 이익 추구 행위가 공동체 전체의 경제적 후생을 증진하도록 유도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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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