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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터(Router) - 디스턴트 벡터(Distance Vector)와 링크스테이트(Link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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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턴스 벡터와 링크 스테이트>
1. 디스턴스 벡터 - 라우팅 테이블에 목적지까지의 모든 경로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까지의 거리와 그 목적지까지 가려면 어떤 인접 라우터를 거쳐서 가야 하는 방향만을 저장한다.
장점은 라우팅의 모든 정보가 필요없어 메모리를 절약하고, 구성 자체가 간단하며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단점은 라우팅 테이블에 아무런 변화가 없더라도 정해진 시간마다 라우팅 테이블의 업데이트가 일어나기 때문에 트레픽이 낭비되고 변경된 내용을 모든 라우터가 알기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다.
ex) RIP, IGRP
2. 링크 스테이트 - 한 라우터가 목적지까지의 모든 경로를 다 알고 있는 것이다.
먼저, 토폴러지 데이터베이스에 어디에 어떤 네트워크가 있고, 가려면 어떤 라우터를 통해야 한다라는 것을 저장한다. 그것을 토대로 SPF(Shortest Path First)라는 어디로 가야 가장 빨리갈 수 있는가를 계산하는 알고리즘을 만든다.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를 나뭇가지처럼 펼쳐 놓은 다음 가장 빠른 경로를 찾아가는 방식이다.
장점은 링크 변동에 따른 인식이 빠르고 라우팅 테이블의 교환주기가 길며 변동이 일어난 라우팅 테이블만 교환하기 때문에 트래픽이 적다.
단점은 메모리의 소모가 많고 CPU의 로드가 많다.
ex) OSPF
<RIP 라우팅 프로토콜>
RIP 프로토콜은 라우터를 몇 번 거쳐서(네트워크를 몇 번 거쳐서)가야 하는가에 대한 최적 경로를 찾는 방법이다. 한 라우터를 지날 때 마다 홉 카운트를 증가시키면서 측정한다. RIP의 경우 이웃한 라우터들과 라우팅 정보 교환을 30초 마다 업데이트한다.
RIP 환경에서 30초 동안에 업데이트 정보를 받지 못한다면 라우터는 180초 동안(Invalid time)은 상대측으로부터 기다린다. 180초가 지나도 상대측으로부터 업데이트를 받지 못한다면 라우터는 Hold down 상태로 들어간다. (라우터는 상대편이 다운됐을 거라고 생각하게 되고 ‘possibly down'이라는 메시지를 라우팅 테이블에서 보여준다)
그 이후에도 1분 동안(flush time=240초) 상대로부터 연락이 없게 되면 이 경로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라우팅 테이블에서 경로에 대한 정보를 지우게 된다.
단점은 경로선택을 오로지 홉 카운트에 의존하기 때문에 속도나 회선의 신뢰도, 회선의 로드 등을 확인해 볼 수 없다는 것과 전 구간이 업데이트 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RIP 명령어>
Router(config)# router rip
Router(config-router)# network 150.150.100.0
router rip란 이제부터 RIP 라우팅을 사용하겠다는 뜻이다. 라우터 구성모드(config-router)에서 위와 같이 입력하면 150.150.0.0 대의 네트워크로 라우팅을 해준다. 왜 150.150.0.0인가하면 RIP 프로토콜은 150점대는 B클래스이기 때문에 서브넷을 255.255.0.0으로 인식해 버리기 때문이다.(Classful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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