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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net>
텔넷이란 과거부터 사용해왔던 (비록 지금은 잘 사용하지않지만...) 원격 접속 방법이다.
예를 들어보자.
독자가 서버 관리자라고 생각해보자. 서울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부산에 있는 서버가 에러를 일으켜 출장을 가야한다. 서울~부산까지의 거리를 매번 왕복하면서 부산에 있는 서버가 고장날 때 마다 직접 이동해서 가야할 것이다. 너무 인력 낭비이다.
요즘같은 IT시대에 너무 시대에 뒤떨어지는 방법이다.
그래서 과거부터 사용하던 것이 telnet이다.
멀리서 서버로 원격접속을 시도하여 소프트웨어 적인 부분을 접근할 수 있고, 수정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고장나면 직접 가야하겠지만...)
텔넷 서버의 설치과정을 잠깐 설명하겠다.
1. 텔넷 서버를 설치한다.
yum -y install telnet-server
2. 설정 파일을 telnet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
/etc/xinetd.d/telnet
3. 설정 파일을 수정했으면 당연히 해야하는 것은 뭐? 데몬 재실행!
service xientd restart
4. 텔넷이 활성화 되었다. 우리는 게임을 설치하면 무엇을 하나? 계정을 만든다! 이와 깉이 텔넷에 접속하기 위해 계정을 만든다.
adduser 사용자명
passwd 비번
5. 텔넷에 접속하기 위한 포트를 열어준다. (23번)
system-config-firewall
6. 4번에서 만든 계정으로 접속을 시도해본다.
telnet [서버 IP]
<실습>
telnet을 설치해보자.
먼저, VM ware에 server를 하나 만들고, client는 window(VM ware아님)를 활용할 것이다.
1. telnet 설치
이렇게 rpm으로 telnet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 후,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yum으로 설치하자.
2. 설치 후, /etc/xinetd.d/telnet 설정 파일을 변경해보자.
왜 yes->no로 변경할까? 그 이유는 disable이 부정의 의미인데 부정의 부정을 해주는 것이다. service telnet을 사용하지 않다고 되어있는 것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취소하겠다. 즉, 사용하겠다 라는 의미이다.
3. xinetd 데몬을 재 실행시켜주자.
여기서 잠깐... telnet의 구성파일을 바꿧으면 telnet데몬을 재실행 시켜야하는데 왜 xinetd데몬을 재실행 시킬까?
그 이유는 telnet 서버는 혼자 독립적으로 구동하는 데몬(standalone)이 아닌, xinetd데몬의 하위 종속의 데몬이다.
쉽게 말해 xinetd의 부하라는 의미이다. xinetd 데몬이 실행되면 자동으로 telnet 데몬도 실행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xinetd만 재실행 시켜주는 것이다.
4. telnet서버 설치와 구성까지 끝났다.
방화벽에 들어가서 telnet포트를 열어주자.
5. telnet을 할때 사용하기 위한 계정을 만들어보자.
6. window(client)에서 server로 ping이 잘 나가는지 확인하고, (물론 그전에 ip확인은 필수) telnet을 시도해보자.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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