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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네임 서버>
같은 도메인 (예로 abc.com)에 속해 있는 컴퓨터들의 이름을 관리하고, 외부에서 xxx.abc.com에 관련된 컴퓨터의 IP주소를 의뢰 했을때(알려달라고) 해당 컴퓨터의 IP주소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네임 서버를 말한다. (네임서버와 별 다른것이 없음)
예를 들어보자.
우리는 대부분 VM ware로 실습하기 때문에 사설 네트워크에서 작동하는 것이다. VM ware라는 사설 네트워크를 구축해놓고 그 안에 서버, PC 등을 만들어 실습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가상공간이다.
이런 사설 네트워크에서는 사설 네트워크 내에서는 사설 IP를 사용 하다가 외부 인터넷 세상에 있는 naver.com에 접속을 하기 위해서는 공인 IP가 필요하다. 이때 잠시 사설 IP->공인 IP로 변경시킨 후, naver.com에 접속하게 된다.
VM ware안에 클라이언트 한개와 FTP서버를 만들고, 웹서버 겸 네임서버를 구축해서 실습해보자.
그림을 대충 그리면 이렇다.
각 네임서버(DNS)에는 DB가 존재하며, DB를 토대로 자신에게 의뢰한 IP를 알려준다.
사설 네트워크 상에있는 저 3개(클라이언트, ftp server, DNS)를 VM ware에 구축하자.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보자.
1. ftp 서버를 1.1.1.1이라고 가정하고, DNS를 1.1.1.2라고 가정하자.
클라이언트가 www.naver.com으로 접속을 시도하면 자신의 네임서버인 1.1.1.2에게 www.naver.com의 IP를 의뢰한다.
2. 만약 자신이 알고 있으면 바로 알려주겠지만, 대부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DNS서버는 밖에 있는(인터넷상) root네임서버에게 www.naver.com의 IP를 의뢰한다.
3. Root 네임서버는 잘 모르지만 자기 부하?인 com 네임서버는 알고 있을 거라고 하며 com의 네임서버 IP를 알려준다.
4. com 네임서버는 naver.com의 IP주소를 알고 있기 때문에 naver.com의 IP주소를 알려준다.
5. naver.com 네임서버는 마지막으로 www.naver.com의 IP주소를 알려주게된다.
6. 이것을 알게된 abc.com네임서버는 마치 자신이 알고 있던것 처럼 하여 클라이언트에게 www.naver.com의 IP주소를 알려준다.
1. 이번에는 거꾸로 클라이언트가 www.abc.com의 서버에 접속할때를 알아보자.
2. 외부 인터넷에 있는 컴퓨터는 자신의 로컬 네임 서버에게 ftp.abc.com의 IP주소를 의뢰한다.
3. 로컬 네임 서버A는 ftp.abc.com의 IP주소를 모르기 때문에, 루트 네임서버에게 의뢰를 할 것이다.(앞에 있는 방법과 똑같이)
4. 루트 네임서버는 COM네임서버의 주소를 알려주면서 그쪽에 의뢰해보라고 한다
5. 로컬 네임 서버A는 다시 COM네임서버에게 의뢰한다. 그럼 COM네임서버는 john.com의 도메인을 관리하는 john.com네임서버의 IP주소를 알려준다.
6. 로컬 네임 서버A는 다시 john.com 네임서버에게 의뢰한다. 그때 john.com네임서버는 ftp.john.com의 IP주소인 192.168.111.200을 알려주는 것이다.
7. 접속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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