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닭도리탕] 대성이네에서 얼큰~한 닭찜을 샤샤샤!

잇님들 안녕하세요!

제가 신촌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맛있는 음식점을 발견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ㅎㅎ

특히나 매콤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 주목해주세요!

 

바로 ‘대성이네’ 입니다.

위치는 여깁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5나길 33

 

대성이네의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내부는 짜잔!

 오호 여기는 포장도 되는군요.

안그래도 제가 먹고 있을 때 어떤 남성분께서 포장해 가시더라구요.

아, 그런데 여기서 하나의 팁!!

여기는 배달도 된다고 합니다! ㅎㅎ

제가 이 근처에 살았다면 종종 배달해 먹었을 거예요ㅋㅋ

 

 

 우선 메뉴를 한번 볼까요?

 

 메뉴판에서 보시다시피 이곳은 닭찜집입니다.

저도 닭찜을 시켰어요.

처음에는 멋모르고 약간 매운맛을 주문했는데

바로 다시 물어봐주시더라구요.

“약간 매운맛이 엽떡 정도의 매운맛인데 괜찮으신가요”

 

덜덜..

그래서 바로 보통맛으로 한단계 낮췄습니다.ㅎㅎ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주위를 돌아봤습니다.

 

 

 

 

 

 이런 느낌입니다.ㅎㅎ

 

주방에는 멋있는 남성분이 요리를 만들고 계셨어요!

 

 기다리다보니 어느덧 기본 반찬이 세팅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저 하얀 국물김치?가 찜닭과 같이 먹기엔 정말 좋았습니다.

매운맛도 없애주면서 시원하고 달달하니 꼭 같이 드셔보시길 권합니다.ㅎㅎ

 

 

 

그리고 조금더 있으니 바로 매인메뉴등장!! 

 

 

 

 

 캬

나오는 순간 깻잎의 향과 매콤함이 어우러져 침샘을 엄청 자극했습니다.

 

그리고 음식이 나오자마자

“치즈 먼저 드세요~”

 

 하셨는데.. 제가 처음에 치즈를 못찾았는데 한번 뒤적여보니까

세상에나~!

치즈 보이시나요?

글을 쓰면서도 침이 고이네요.

매콤함이 깻잎과도 어우러지고 그 전에 녹은 치즈를 먹다보니

아 이거 이렇게 맛있으면 반칙아닌가요?ㅎㅎ

 

우선 한입!

 

 정신없이 먹다보니 한그릇 다 먹고 볶음밥도 시켰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게 보이시나요?ㅎㅎ

                                 

볶음밥도 거나하게 퍼서 한입!

 

 정말 맛있었습니다.

 

매콤한거 찾으시는분!

신촌역 대성이네로 한번 가보세요.ㅎㅎ

배달도 되고 포장도 되니 아주 정말 굿입니다.ㅎㅎ